[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가 가수, 운동 선수 등 스타들이 함께 소통하고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장(場)을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 인사들의 소통 및 창작을 돕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선배들과 함께 창작 활동을 하며 철학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된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 프로그램은 오는 23일부터 연말까지 다음 사이트(www.daum.net) 'tv팟'을 통해 매주 1~2편씩 공개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 스타들의 멘토링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과 명사간에 멘토링을 맺어 주는 이벤트도 폭넓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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