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찬 회동에는 황 원내대표와 정 비대위원장과 함께 이주영 정책위의장, 정희수 사무총장 직무대행도 자리를 함께 한다.
오는 7월 개최 예정인 전당대회에 앞서 당권·대권 분리와 대표최고위원과 최고위원 분리 선출, 선거인단 확대와 같은 당헌·당규 및 전당대회 규정 변경 논의에 대한 보고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또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을 다녀온 박근혜 전 대표와 남미에서 자원외교를 벌인 이상득 의원과의 면담을 다음주께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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