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롯데, 이마트, 롯데마트 영등포점 등 신규 채용시 영등포구민 우선 채용
협약에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코스트코홀세일 양평점, 롯데마트 영등포점, 이마트 영등포점, 이마트 여의도점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다.
또 서울시와 고용노동부 전산망에 등록된 구직자 중 영등포구민을 대상으로 해당 분야의 취업을 알선해 적합한 인력을 연계하게 된다.
구는 고용 창출이 우수한 백화점·대형마트에 대해 기관 표창은 물론 행정적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구는 이번 협약으로 사무직, 일용직 등 600여개 일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에도 지역 일자리창출 분야 우수사례로 보고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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