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규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 8만8980가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차 상위 계층까지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며 "소외계층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사회전반에 가스안전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재균 민주당 의원, 송광운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시설개선 사업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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