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공식적인 자리에서 드라기 총재를 지지하고 나서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도 드라기 총재를 지지한다는 공식 입장을 드러낸바 있다.
드라기 총재는 지난 2006년부터 이탈리아 은행 총재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금리 인상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인물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