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준호, <놀러와> 녹화 현장에서 루머관련 입장 표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준호, <놀러와> 녹화 현장에서 루머관련 입장 표명
AD
원본보기 아이콘

배우 정준호가 최근 불거진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연 가운데 4일 진행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서 관련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준호 소속사 다즐엔터테인먼트의 이광현 실장은 <10아시아>와 통화에서 “정준호씨가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놀러와> 녹화 도중 간단히 기자간담회를 갖고 소송과 루머에 관한 입장에 대해 밝혔다”며 “<놀러와> 녹화에 참여했지만 프로그램 콘셉트와는 맞지도 않고 굳이 나서서 이야기할 필요도 없어서 녹화 도중 관련 언급이 전혀 오가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준호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사업을 하며 보면 다양한 분야의 여러 사람들을 접하게 되는데 호텔 비즈니스 매니지먼트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났던 분들 사이에 소송이 벌어지면서 내 이름이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사업하면서 술자리를 갖다 보면 작은 실수가 오해를 사기도 하는데 유명인이라서 그렇게 볼 수 있겠다 싶었다”며. 아내(이하정 MBC 아나운서)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히려 힘들어 하지 말라고 격려해줬다. 혹시 내 행동에 문제가 될 만한 것이 있었나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부 매체는 최근 한 고소 사건의 고소인 A씨가 B씨를 고소하면서 B씨가 톱스타 J씨와 부적절한 관계라 주장했고, 그 톱스타 J가 정준호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준호측은 A씨에 대해 형사소송을 검토 중이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