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신예 6인조 인기 걸그룹 달샤벳이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이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27일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에 달샤벳이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최근 진행된 한 온라인 사이트의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짱구와 가장 어울리는 밝고 사랑스러운 걸그룹' 1위로 꼽히기도 했다.
달샤벳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짱구 정말 귀여워서 사귀고 싶어요", "꼭 극장에 가서 짱구 볼 거에요" 라고 짱구에 대한 무한 애정을 표했다. 이들은 신곡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짱구의 흥행을 위해 애쓸 것을 다짐하기도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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