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체장(강원지사)과 국회의원 선거구는 4곳에 불과한 '초미니 선거'이지만 수도권과 강원, 영남과 호남 등 전국에 고루 치러지는데다 내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정치권의 관심이 높다.
7시 투표율은 분당을 1.8%, 김해을 2.7%, 순천 2.0%, 강원도 2.4%를 기록했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재보선 투표율을 40%전후로 예상하고 있으며, 당선자 윤곽은 오후 11시께 드러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달중 기자 da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