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기업공개) 공모주로 26일 코스닥 상장예정인 화학소재 전문기업 티케이케미칼과 27일 상장 예정인 영어콘텐츠 연구개발업체 이퓨쳐가 각각 4920원(-1.99%), 9150원(-1.61%)으로 내렸다. 28일 유가증권 상장예정인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업체 한국종합기술이 7800원(-1.27%)으로 하락했다.
상장 심사 청구기업으로 아이씨디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각각 2만4600원(+0.41%), 2만3800원(+0.42%)으로 올랐다.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테크윙과 반도체 테스트업체 아이테스트는 각각 1만8300원(+1.10%), 3200원(+1.59%)으로 동반 상승했다.
범 현대 관련 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각각 35만5000원(-0.56%), 1만7000원(-1.16%)으로 내렸다.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은 7만4000원(+0.68%)으로 하락 이후 1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그 밖에 물질 검사 장비업체 케이맥이 1만4250원(+25.55%)으로 상장 예심 청구 효과로 급등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세원테크가 4950원(+2.06%)으로 반등을 했고 증권사 솔로몬투자증권이 4250원(+1.19%)으로 올라 6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가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38커뮤니케이션(http://www.38.co.kr)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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