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2년형 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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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올 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형 소형차 K2를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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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비슷한 시기 미국 뉴욕에서 열린 뉴욕모터쇼에서는 2012년 리오(내수명 프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기아차가 공개한 2012년형 리오 세단은 올 연말부터 팔릴 예정인데, 고속도로에서 갤런당 40마일의 속도를 낼 수 있다.
5도어는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됐지만 세단형은 뉴욕이 처음이다.
이 차는 1.6ℓ GDI 엔진이 장착됐으며 스타트-스톱 기능이 추가됐다. 최대 138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기아차 미국법인은 리오의 판매가격을 1만3000달러부터 시작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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