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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엠티가서 뭐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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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엠티가서 뭐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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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누구나 한 번 쯤 엠티의 설렘으로 밤잠을 설친 경험이 있다. 봄 엠티는 대학생활의 큰 낙이자 새로운 친구들에게 나를 알리는 절호의 기회다. 보통 장기자랑이나 어떻게 친구들을 사귈지를 고민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가장 큰 고민은 엠티에서 입을 옷으로 나타났다.

최근 홍보기획사 커런트코리아에서 서울소재 대학 대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엠티 관련한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을 입고 갈지(38%)’로 1위를 차지했으며, ‘과도한 음주(27%)’, ‘장기자랑(25%)’, ‘불편한 숙식(9%)’ 이 뒤를 이었다. 또한 응답자의 45%는 ‘엠티를 위해 별도로 옷을 구매한다’라고 말했고 대부분은 활동성이 뛰어나고 편한 트레이닝복을 선호했다.
그런데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야 하는 이 자리에서 ‘엠티의 패셔니스트’가 되고 싶진 않은가? 잘 고른 옷 한 벌로 패셔니스트가 되고 싶다면 이지웨어를 추천한다. ‘원마일웨어’라고도 불리는 이지웨어는 잠옷과 파자마의 중간 형태로 집이나 가까운 거리를 나갈 때 간편하게 입을 수 있다. 올 봄 속옷 트렌드인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을 반영해 기존 트레이닝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편안함과 활동성은 트레이닝복 못지 않다.

◆편안함에 큐트한 스타일 연출.. ‘예스 이지웨어’

좋은사람들 예스는 티셔츠와 후드, 원피스 스타일까지 다양한 형식을 출시해 이지웨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레트로 큐트 이지웨어’는 원피스 형태의 편안한 이지웨어로 프릴 주름에 귀여운 부엉이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 모노톤의 컬러로 귀여운 느낌을 준다. 또한 터치감이 부드러운 면스판 소재로 활동하기 편하다.
◆시크한 프렌드룩.. ‘리바이스 바디웨어 이지웨어’

리바이스 바디웨어에서 출시한 ‘시크 프렌드 이지웨어’는 리바이스를 대표하는 색상인 레드와 블루를 코어컬러로 사용해 세련되게 디자인한 제품이다. 체크패턴과 리바이스 로고를 아웃밴드로 처리해 평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며, 면 50수 소재로 착용감이 좋고, 밴드와 넓은 바지 라인으로 편안함을 강조해 엠티는 물론 가까운 거리를 입고 다닐 수 있는 이지웨어로 안성맞춤이다. 블루와 레드로 구성된 이 제품은 커플이나 친구들끼리 프렌드룩으로 입으면 엠티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다.

좋은사람들 박명환 대리는 “남들과는 다른 것을 좋아하는 20대에게 기존 트레이닝복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이지웨어가 엠티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이지웨어 시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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