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위원회 위원장 및 무역업계 참석자들은 한·EU FTA가 반드시 4월 중에 비준 동의안이 처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미 FTA 또한 본격적인 비준준비절차에 들어가 올해 안에 발효돼야 수출증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FTA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한·일 및 한·중 FTA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돼 그 당위성과 준비의 필요성에 대해 참석자 모두 의견을 같이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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