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는 "앞서 공공기관 인턴으로 근무했던 인력 중 241명이 해당 기관에 정규직이나 계약직으로 고용됐고, 184명은 타 기관이나 민간기업에 취업했다"고 밝혔다. 기관별로는 도로공사 49명, 주택금융공사 13명 등 87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고, 지적공사 64명, 교통안전공사 18명 등 154명이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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