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싸이월드 드림 캠페인'의 첫번째 주인공으로 김준(23세)군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김군은 '대학 등록금 인하'의 꿈을 등록해 6600여건의 공감을 얻었다. 향후 이 꿈은 별도로 마련된 김군의 싸이월드 C로그에서 2500만 일촌 참여 속에 구체화 될 계획이다.
SK컴즈 전략마케팅 김영목TF장은 "드림 피플의 싸이월드 C로그는 일촌들이 직접 꿈 실현 방법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함께 강구하는 하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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