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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중간기록관리시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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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 내 지하 1층, 지상 4층…2012년 하반기 완공, 종이기록물 80만권 보관

이경옥 국가기록원장이 ‘중간기록관리시설’ 기공식 때 축사를 하고 있다.

이경옥 국가기록원장이 ‘중간기록관리시설’ 기공식 때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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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보존기간 30년 이하 기록물을 보존·관리할 ‘중간기록관리시설’이 정부대전청사에 들어선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경옥)은 12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서문 옆 터에서 ‘중간기록관리시설’ 기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엔 이경옥 원장, 유상수 정부청사관리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내년 하반기 완공될 중간기록관리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1만2510㎡) 규모다. 여기엔 종이기록물 80만권을 보관할 수 있는 서고(3967㎡)와 전시실, 열람실 등이 만들어진다.

이경옥 국가기록원장은 축사를 통해 “중간기록관리시설 신축으로 기록물의 보존·관리는 물론 열람·전시 기능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기록정보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기록원 ‘중간기록관리시설’ 기공식 때 관계자들이 시삽하고 있다.

국가기록원 ‘중간기록관리시설’ 기공식 때 관계자들이 시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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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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