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의 송승철 대표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 참석,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508GT는 한국, 더 나아가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모델”이라며 “기획 및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한국과 아시아 고객의 성향, 취향을 반영한 전략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이번 모터쇼는 지난해 브랜드 창립 200주년을 맞아 새롭게 제시된 CI와 컨셉트를 그대로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푸조는 이번 모터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800sqm 규모의 전시장에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2개 모델을 포함, 총 11개 모델을 전시한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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