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철강 판재류 제품이 2.27~3.89%의 반덤핑 최종판정을 받았다.
판정 결과 포스코와 현대하이스코는 미소마진으로 반덤핑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동부제철 3.89%, 유니온스틸 2.27%, 기타 4개업체는 3.08%로 반덤핑률로 볼 때 지난해 9월 14일 예비판정과 동일한 수준에서 결정됐다.
이번 연례재심 기간(POR)은 2008년 8월 1일부터 2009년 7월 31일까지이며, 총 8개 한국기업에 대해 조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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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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