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양사는 동일 제품에 대한 상계관세 연례재심 예비판정에서도 조사 철회 및 미소마진 판정을 받아 향후 대미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
유니온스틸은 2.27%, 동부제철은 3.89%의 마진율을 받았으며 4개 기타 업체의 마진율은 3.08%로 결정됐다.
이번 재심은 총 8개 한국업체들이 받았으며, 재심기간(POR)은 지난 2008년 8월 1~2009년 7월 31일 이었다.
한편 상무부는 같은 날짜 관보를 통해 한국산 철강판재류에 대한 상계관세 연례재심의 예비판정과 부분폐지를 공고했다.
POR은 2008년 1월 1~2008년 12월 31일이었으며, 이번 재심요청의 철회에 대한 결과로 동부제철과 포스코에 대한 재심을 철회했다.
또한, 현대하이스코에 대한 순 보조금률(Net Subsidy Rate) 예비판정 결과 0.07%로 미소마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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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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