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 추진협의회는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함께 민간구조단을 구성, 일본 일본 지진 최대 피해지역으로 꼽히는 미야기(宮城)현 센다이 강진피해현장에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쓰촨성 지진현장과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현장에 구조대를 파견했다. 지난달 26일에는 7박 8일간 뉴질랜드 크리스트처치에 민간구조대를 파견한 바 있다.
구조단을 1차로 파견하는 한편, 일본 강진현장에 참가할 구조대원을 공개적으로 모집해 선발단을 구성할 계획도 밝혔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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