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회동은 안 대표의 요청으로 이뤄졌고, 정례회동의 복원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안 대표의 정례회동은 지난해 11월17일 이후 4개월만이다. 지난해 7월 안 대표 취임 이후 대통령과 '월 1회 회동'을 하기로 했으나 북한의 연평도 도발, 예산안 처리, 개헌 논란, 인사 파동 등으로 이뤄지지 못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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