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국영 뉴스통신사인 '안디나'는 9일 정부 측 성명을 인용해 양국이 오는 21일 서울에서 FTA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를 위해 에두아르도 페레이로스 통상관광부장관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페루는 현재 미국과 중국, 캐나다, 싱가포르와 FTA 협정에 서명했으며 일본, 유럽연합과는 협상을 타결한 상태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