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용화가 부인 서현에게 소심한 이마키스를 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정용화 서현 부부의 웨딩 촬영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웨딩촬영장에 응원차 방문한 김나영, 임슬옹은 간식을 먹던 도중 용서부부에게 이제 가글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은근히 ‘뽀뽀 신’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해 두 사람을 쑥스럽게(?) 만들었다.
이어 본격적인 웨딩촬영에서 정용화는 사진작가로부터 이마키스 연출을 요구받았다. 두사람은 사진작가에게 부끄럽다며 손사래 치며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은 웨딩사진 촬영을 준비하며 다정한 모습으로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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