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단편 경쟁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인 금곰상과 은곰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영화제는 이례적으로 은곰상인 남녀배우상을 이 영화의 남자배우 전체, 여자배우 전체에게 수여했다.
한국의 박찬욱, 박찬경 형제 감독이 연출한 '파란만장'은 단편 부문에서 금곰상을 수상했다. '파란만장' 아이폰으로 전 장면을 촬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양효주 감독의 '부서진 밤'은 단편 부문 은곰상을 받았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