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거리의 남성들이 오가는 여성의 엉덩이에 시선을 던지는 재미있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발랄한 두 여성이 청바지 엉덩이 부위에 초소형 몰래카메라를 붙이고 로스앤젤레스 거리를 활보해봤다고.
놀랍게도 남성들만 이들의 엉덩이를 몰래 훔쳐보는 게 아니었다. 여성들도 엉덩이 훔쳐보기에 가담한 것.
카메라에는 예수처럼 옷을 입은 한 남성도 잡혔다.
오클랜드에서 성장한 조해닉은 트위터를 통해 “이번에는 프랑스의 한 거리를 활보해볼 생각”이라며 “웃자고 벌이는 장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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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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