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지난 1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이팔성 현 회장과 김우석 전 자산관리공사 사장 2명에 대해 면접을 실시했다.
이팔성 현 회장의 연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면접에서 회장 직 역할에 상당한 의욕을 보인 김우석 전 사장이 어느 정도 역할을 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회장 후보 내정자는 다음 달 4일 이사회를 거쳐 같은 달 25일 주주총회에서 선임된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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