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공단은 전국 24개 지역별 20억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 순회를 강화하고 즉시 방문지원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
특히 주택 등 건물 밀집지역, 건축물 및 구조물 해체공사 지역 등 소규모 건설현장을 적기에 발굴하고 현장에 대한 신속하고 원활한 지원을 위해 스쿠터를 보급해 이면도로 등 재해취약 현장에 대한 순회 지원을 강화한다.
지도요원이 방문한 소규모 건설현장의 경우, 무료로 현장 위험요인 안전기술지원은 물론 교육지원과 관련 재해예방 자료 제공 및 캠페인 등을 실시하게 된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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