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농림수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경기 이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추가로 발생했다.
양주시 남면 경신리 산란계 농장에서도 AI가 추가 발병했다. 이에 따라 10~20km의 근거리에 위치한 포천시에도 비상이 걸렸다.
전라남도에서도 AI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영암의 오리농장 2곳에서도 양성반응이 확인된 것이다. 전남지역은 한동안 추가의심신고 없이 진정국면에 들어간 상태였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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