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이보다 더 깜찍할 수 있을까."
7인조로 새롭게 변신한 티아라가 깜찍하고 중독성 있는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대에서 다리 부상에서 복귀한 은정이 합류해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이날 티아라는 그 어느때 보다 더 배가된 깜찍함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여기에 티아라는 깜찍함이 돋보이는 인디언 복장으로 귀여움과 발랄한 춤사위를 펼치며 무대의 흥을 돋우었다.
‘야 야 야’는 이효리의 ‘유고걸’과 소녀시대의 ‘지’를 작곡한 E-TRIBE작곡가의 작품으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 흔히 들을 수 없는 신선하고 독특한 편곡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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