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8시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서 시청과 사업소 5,6급 직원들과 대화 자리 마련
이 자리에는 그동안 시장과 대면할 기회가 흔치 않았던 본청 팀장급과 선임주무관, 사업소 주무과장, 선임주무관 총 695명이 이 참석, 민선5기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나머지 20분 동안엔 오세훈 시장이 직접 나서 민선4기 성과와 민선5기 비전을 PPT로 설명했다.
서울시는 이날 만남을 ‘시정설명회’라는 이름으로 개최했지만 사실상 직원들과 민선5기 지향과 정책, 철학과 고민을 나누는 대규모 소통의 자리라고 설명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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