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3시부터 보건소 8층 회의실서 열어
이날 시무식은 보건복지부가 진료, 건강 증진, 전염병 관리 등 지역보건의료 총괄 기능을 하는 지자체 보건소 업무계획을 공유하고 보건사업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현장 방문을 통해서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영양플러스, 대사증후군 관리, 금연클리닉, 암조기검진, 보건의료정보화, 임신출산양육지원 사업 등을 둘러보고 주민상담도 진행한다.
한편 새해 성북구 보건소는 도시보건지소 신설,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바른 식생활실천운동 등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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