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SBS '놀라운 세상 스타킹'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제2의 인생'을 활짝 연 조성모는 '현빈 닮은꼴'로 온라인 세상에서 뜨거운 화제가 됐다. 특히 현빈과 똑같은 헤어스타일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잔뜩 불러일으켰다.
'아시아의 물개' 고 조오련의 아들 조성모는 지난해 아버지의 갑작스런 별세로 큰 충격을 받아 우울증에 걸려 그대로 칩거생활에 돌입했다. 순식간에 체중이 30~40kg나 늘어나 예전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집에 틀어박혀 있는 그의 사정을 딱하게 여긴 후배가 몰래 '스타킹'의 '다이어트킹' 프로그램에 지원 신청서를 냈고 그렇게 조성모는 100일만에 새로운 사람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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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대해 조성모도 최근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현빈 닮았다고들 한다'고 하자 손사래를 치며 "전~혀 안닮았다. 헤어스타일이 똑같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조성모의 머리는 당시 방송 후 며칠이 지난 뒤였는데도 현빈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조성모를 '시크릿가든'의 현빈으로 변신하게 만들어준 시크한 헤어스타일의 주인공은 준오헤어의 강윤선 대표다. 강 대표는 고통과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을 찾는 '다이어트킹'의 취지에 공감해 조성모를 완벽한 '까도남'으로 성공적으로 재탄생시켰다.
현빈과 조성모의 인기에 힘입어 이들의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 헤어스타일도 올 겨울 최고의 히트 아이템으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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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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