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은 관계자에 따르면 “(국고채 단순매입을) 연내 하겠다고 잡아놓은게 있다. 다만 최근 금리가 많이 내려온 상황에서 꼭 해야하는지 시각도 있어 고민중”이라며 “시장상황을 봐가면서 결정할 수밖에 없겠다. 하지만 연내 실시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고 전했다.
한은은 올들어 현재까지 3조2000억어치의 RP매각용 국고채 단순매입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 3월과 5월, 6월에 각각 6000억원, 지난 8월과 10월에 각각 70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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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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