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합동위원회 회의에서 한·미 양측은 '소음저감분과위 설립합의서', '질병예방·통제분과위 설립합의서', '문화재보호 절차서' 등에 서명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종 SOFA 협의체에서 진행해 온 SOFA 관련 현안 및 운영개선 사항들을 점검 및 평가, SOFA 합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성실히 이행해 나가고자 하는 양측의 의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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