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 Grand Edition을 출시했다.
29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 ML 300 CDI 4MATIC BlueEFFICIENCY Grand Edition은 배기량 2987cc의 V6 엔진과 190마력, 자동 7단 변속기가 장착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9.8초다. 가격은 91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여기에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PRE-SAFE®)와 넥 프로 액티브 헤드레스트(NECK-PRO active head restraints),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ake lights),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 등이 기본 사양으로 장착됐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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