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올해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 건물내 배선이 필요없는 무선 누전감지센서ㆍ가스누출센서를 적용한 시장안전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장안전관리 서비스는 전기누전ㆍ가스누출이 감지되면 해당 지점에 경보등이 켜지고 점포 주인과 상인회 담당자 휴대폰에 문자메시지가 통보되는 방식이다.
또 화재감지센서ㆍ온도센서와 연계돼 화재라고 판단되면 시장내 주요지점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자동으로 소방서에 전송, 119에서 즉시 출동할 수 있게 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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