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기부문화를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자선냄비 체험관은 약 5m 높이의 자선냄비 모형 위에 눈 내리는 마을의 모습을 구현했다.
이 체험관은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 간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호 휘슬러코리아 대표는 "자발적인 기부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대표적인 시민 문화공간인 서울광장에 이 같은 조형물을 기증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사회 전반에 친숙한 나눔 문화가 자리잡는 데 기여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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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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