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하는 ‘범정부 복지정보 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행안부에서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정보화전략계획수립(BPR/ISP)사업을 통해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사업기간, 예산, 제도적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1단계로 내년 2월까지 9개 부처 111개 현금성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연계를 추진하고 2단계로는 내년말까지 비현금성 사업을 포함한 중앙부처의 모든 복지사업으로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행안부 복지정보연계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각 부처 복지서비스별 지급실적이 온라인화 되고, 복지관련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됨에 따라 중복 및 부정수급이 원천적으로 예방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3만원 낸 친구에 이유 물으니…"10년 전 너...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