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차간담회에서 박 장관은 '2020 국가고용전략', 청년고용대책인 '청년 내 일 만들기' 등 고용·노동정책 방향과 최근 노사관계를 간략히 소개한다.
박 장관은 "정부는 한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외투기업이 국내기업과 동일하게 공정한 기회를 가지고 정정당당히 경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아울러 한국경제와 사회가 글로벌 스탠더드에 다가갈 수 있도록 외국인 투자기업이 노사관계, 인사·노무관리 등에서 모범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조찬간담회는 국제노동협력원(KOILAF)과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가 공동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김승미 기자 askme@
꼭 봐야할 주요뉴스
"너무 비싸졌다" 손님 뚝 끊기자…6700원짜리 세트...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