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례 예선 거쳐 최종 순위 결정...결승은 24일 오후 3시
23일 오후 2시 전남 영암 서킷에서는 헤이키 코발라이넨(로투스)을 시작으로 24개 머신이 차례로 예선을 시작했다.
최종적으로 남은 10개 머신은 3차 예선을 거쳐 최종 순위를 가린다. 이렇게 해서 1등부터 24등까지 순위가 정해지면 24일 오후 3시 대망의 결승이 치러진다. 물론 예선 1등이 맨 앞에서 출발한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반세기가 넘는 60년 역사를 가진 F1대회를 전남에서 개최한 것은 큰 영광"이라며 "1988년 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에 이어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를 열게 된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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