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은 1일 프랑크 스트레베 BMW 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해 파워브레이크 시스템 결함에 따른 리콜 차량 대수가 34만5000대로 늘어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스트레베 대변인은 "파워브레이크 시스템 결함의 영향이 미칠 수 있는 차량은 전세계적으로 34만5천대에 이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아직 미국 이외의 지역에 대한 리콜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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