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김범수가 40인조 오케스트라와 한무대를 꾸며,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김범수는 1일 오후 5시 50분 KBS '뮤직뱅크'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 곡 '지나간다'를 4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꾸미는 것.
김범수는 최근 MBC FM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에서 새 앨범에 담겨진 곡들을 풀 밴드 라이브 공연으로 선보여 화제가 됐다.
타이틀 곡 ‘지나간다’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 프로듀서도 맡았다. JYP 수석 프로듀서 권태은이 편곡한 이 곡은 섬세한 피아노 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장점이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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