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이범수가 겹경사를 맞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의 시청률이 급상승하는 기쁨을 맞은 이범수는 최근 아내 이윤진 씨가 임신 4개월인 것으로 알려지며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그는 이어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아내가 임신 초기단계여서 그 동안 아내와 아이를 위해 임신사실 공개를 조금 미뤄 왔다. 너무 좋은데 침묵하느라 입이 근질거려 혼났다. 최근 주변에도 임신소식을 전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며 그간의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아내 이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신혼생활을 자랑하며, 이범수의 돌사진을 공개하고 “아가 범수, 진정한 얼짱 아이! 오빠의 앨범을 정리하다가 귀여워서”라고 언급하면서 예비 엄마로서의 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범수는 현재 SBS 자이언트에 출연 중이며, 아내 이윤진은 케이블채널 tvN '시사플러스 열광'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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