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배우 이성민 '바람불어 좋은날' 종영 소감 "행복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이성민 '바람불어 좋은날' 종영 소감 "행복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이성민이 KBS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의 종영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이성민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종방연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이성민은 동료 중견연기자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그는 글에서 많은 연기 조언을 해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극 중 역할로 인해 시청자들의 질책도 많이 받았지만 오히려 응원해주는 팬들도 많이 생겨서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성민은 이번 드라마에서 옛 연인과 아들을 되찾아 오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악녀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길러왔던 머리를 짧게 잘랐다. 또 지난 여름에는 빈혈로 쓰러진 후에도 링거 투혼을 보이며 촬영장에 복귀해 스태프들의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성민은 ‘바람불어 좋은 날’에서 악녀 최미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8개월간의 긴 여정을 끝낸 이성민은 짧은 휴식 시간을 가진 후 바로 차기작을 결정해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