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유머] 골프와 아내의 공통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골프와 아내의 공통점>
-한번 결정하면 바꿀 수 없다.
-내 마음대로 안된다.
-힘들 때는 결별하고 싶기도 했다.
-너무 예민하다.
-웃다, 찡그렸다 늘 변화무쌍하다.
-처음 3년 동안은 힘으로, 이후부터는 테크닉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시간이 갈수록 高난도의 테크닉을 要한다.
-홀 근처만 가면 겁이 난다.
-잔소리를 들을수록 더 안된다.
-제대로 가꾸려면 밑천이 많이 든다. (필드&외모)
-물을 싫어한다. (설거지&해저드)
-힘이 들어가면 반드시 후회한다.
-돈을 많이 가져다 바치면 확실히 편해진다.
-조강지처(손에 익은 골프채)가 그래도 편하다.
-대들어봐야 백전백패, 적응하고 타협해야 결과가 좋다.
-조금만 소홀해지면 금방 티가 난다.
-정말로 이해가 안 갈 때가 있다.
-즐거움과 적당한 스트레스를 함께 주는 영원한 동반자.
-매번 조심하지 않으면, 나를 애 먹인다.
-유지관리에 항상 돈이 든다.
-적당히 달래야지, 때리면 도망(OB)간다.
-남의 것을 건드리면, 반드시 처벌받는다.
-상처를 주면 반드시 치료해 줘야 한다. (디봇)
-양쪽 다 돈, 정력, 정성 그리고 인내심을 요구한다.
-노년에도 함께 있다면, 모두들 부러워한다.
-아무리 오랜 시간을 같이 해도 모르는 구석이 속속 나온다.
-바꾸려고 해봐야 헛수고이고, 있는 그대로에 적응해야 결과가 좋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