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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고영↑, 사상 최대수준 수주 지속.. 저평가 매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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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고영 이 사상 최대수준의 수주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주가 수준의 저평가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에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57분 현재 고영은 전 거래일 대비 450원(2.97%)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영은 전자제품 조립 공정에서 솔더 페이스트(납땜)의 정상 도포 여부를 3D로 검사하는 SPI장비 업체다. 글로벌 100여개 전자제품, 자동차, 가전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이날 박연주 대우증권 연구원은 "고영의 주가는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연초부터 6월까지 약 50% 상승했으나 향후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과 모멘텀 부재로 약 3개월간 횡보해 왔다"며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수준의 수주가 지속되고 있고 신 장비 수주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현 주가수준은 저평가 매력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중국 공장 자동화로 장비수주가 급증하면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7%, 454% 늘어나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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