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시구를 맡는다.
나르샤는 오는 3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롯데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 시구자로 나서 힘차게 공을 뿌릴 예정이다.
지난 8월 솔로로 첫 데뷔한 나르샤는 ‘삐리빠빠’와 ‘맘마미아’로 파격적이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뽐내 솔로가수로서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한편 29일 열릴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는 걸그룹 미스에이의 민과 지아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