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 내린 2588.71에 마감했다.
시장분석기업 러셀인베스트먼트가 중국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계속될 거라고 전망하면서 바오리(保利)부동산그룹과 젬데일(金地集團)은 각각 1.9%, 2.9% 떨어졌다.
전일 중국 인민은행이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중국인 상당수가 올 4분기 주택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응답자 36.6%가 주택가격이 추가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는데 이는 지난 설문조사 결과 29.4%보다 증가한 것이다.
한편 중국 증시는 중추절 연휴로 22~24일까지 휴장한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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