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마카오 노선은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주 5회(월·수·목·토·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안현석 진에어 영업지원팀장은 "마카오는 유럽 문화와 중국 문화의 공존, 면세 쇼핑, 카지노 등 마카오 자체로도 매력적인 도시지만, 배로 1시간여 거리에 홍콩이 위치해 있어 홍콩 관광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마카오, 홍콩의 동시 수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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