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윙에서 체중이동을 어떻게 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자신의 스윙을 체크하기란 쉽지 않고 자신이 어떻게 체중이동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를 때가 많다. 그러므로 평소 몸의 좌우 전후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훈련을 해줘야 골프 칠 때도 균형 있는 스윙이 이루어질 수 있다.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운동 기구를 사용할 수 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해 보자.
이 운동은 좌우 힘을 균등하게 분배해 주는 역할을 하고, 굽혔다 펴는 자세는 다운스윙과 임팩을 몸에 익숙하게 하는 훈련이라 할 수 있다. 스윙을 할 때 강력한 허리 회전을 위해서는 엉덩이 근육들을 균일하게 쓰는 강력한 힘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평소 팔, 다리, 엉덩이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으로 몸의 균형을 잡아 자연스러운 스윙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통 '왼쪽 발로 서있기'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왼쪽 발로 서있기가 잘 되지 않는 경우 방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골프 칠 때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방향성을 잘 유지하지 못하거나 스윙을 할 때 힘이 균등하게 분배되지 않는다면 평소 이 두 가지 동작을 연습해 보는 것이 어떨까. 이 동작은 스트레칭과 함께 하는 것도 효과가 좋고, 티박스에서 대기 시 한 번씩 균형감각을 체크하는 의미로 해주는 것도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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