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접견에서 이 대통령은 특히 캘리포니아주 고속철도 건설에 우리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체장애인을 위한 행사로 창설자인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의 딸인 마리아가 캘리포니아에서 부지사를 맡고 있다.
이날 접견에는 2013년 동계스페셜올림픽준비위원장인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과 나디아 코마네치 국제스페셜올림픽 위원회 부회장, 장쯔이 국제스페셜 올림픽위원회 홍보대사 등이 자리를 함께 한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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